2011년 3월 3일 목요일

브라질 2004 봄여름 콜렉션




      •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1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에서 열린 2004 봄여름 콜렉션에서 브라질 디자이너 시카 마리티나의 수영복을 입은채 걷고있다./로이터뉴시스




        • 슈퍼모델 지젤 번천의 우아한 수영복 자태




          • 브라질 상파울에서 열린 2004 봄여름 콜렉션./AP연합



            • 늘씬한 몸매의 모델들이 브라질 디자이너 시아 마리티마의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AP연합


              • /AP연합



                • 7월 1일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열린 "2004 브라질 여름 패션쇼"에 영국의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디자이너 로사 차의 몸매를 모두 드러내는 섹시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있다./AP연합



                  • 7월 2일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열린 "2004 브라질 여름 패션쇼"에 디자이너 Jum Nakao의 이브닝 드레스./AP연합




                    • 디자이너 Lino Vilaventura의 이브닝 드레스./AP연합




                      • 7월3일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열린 "2004 브라질 여름 패션쇼"에 디자이너 Movimento의 가슴이 시원한 수영복./AP연합

                      무채색 비키니는 잊어라… 올여름은 '팝컬러'에 주목

                      아프리카, 원색, 복고, 선드레스(sun dress), 기하학적인 무늬….

                      올여름, 쏟아지는 태양빛 속 싱그러운 물살이 가슴을 치는 바닷가를 당당하게 걷고 싶다면 이 정도의 수영복 트렌드는 꼭 기억해두자. 올해엔 불황 속 지친 마음을 대변하듯 수영복 스타일도 보다 과감하고 화려해졌다. 여기에 과거에 대한 향수가 느껴지는 '복고풍' 트렌드까지 더해져 낭만을 살렸다. 기존에 갖고 있던 수영복과 비키니에 작은 '변화'만 주길 원하는 알뜰 쇼핑족을 위해 수영복 위에 덧입는 각양각색의 '선드레스' 물결도 즐겁다. 당신을 해변의 당당한 패셔니스타(fashionista)로 만들어줄 수영복. 이렇게 골라 보자.

                      수영복, 원색을 입다

                      예년보다 초여름 날씨가 한발 일찍 찾아오면서, 백화점 등 유통업체는 본격적인 '수영복 판매' 준비에 나섰다. 온난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여름도 갈수록 길어지고 있기 때문. 지난 7일 기상청이 발간한 국립기상연구소 연구자료집 '한반도 기후변화'에 따르면 한반도 온난화 속도가 전 세계 평균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진행, 지난 80여년간 여름도 17일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 구찌 2009 S/S 컬렉션에 등장한 수영복 스타일. 2 에르메스 2009년 S/S 컬렉션에 등장한 수영복 스타일 / 블룸버그
                      이에 따라 유통업체별로 수영복 매출은 급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수영복 매출은 원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6월 말부터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올해엔 4월부터 수영복 매출이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이례적으로 5월 초 수영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40% 이상 신장하고 있는 추세다.

                      수영복 스타일의 키워드는 단연 '불황'. 이는 수영복의 생명인 색깔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올해의 전반적인 수영복 색감은 '비비드'와 '팝컬러'. 원색의 톡톡 튀는 매력을 살린 밝은 색깔을 입은 수영복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형광색, 원색이 강세를 보이면서 본래 은은한 매력을 강조하던 파스텔색도 더욱 선명해졌다. 한 가지 색깔보다는 노란색과 남색 등 대비되는 색깔을 조합해 화려하게 표현하는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아예 심플한 느낌의 흰색과 검은색 수영복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영복 색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검은색 수영복이 대거 등장했다. 검은색은 큰 무늬나 장식이 없어도 그 자체로 섹시한 느낌을 준다.

                      수영복 색깔은 자신의 피부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컬러를 고르는 게 좋다. 피부가 하얀 편이라면 빨간색, 주황색, 초록색 등 강렬한 원색이 잘 어울린다. 피부가 가무잡잡하거나 노란 사람이라면 베이지, 골드, 브라운 등 피부색과 무난하게 잘 어울릴 수 있는 색을 택하는 게 현명하다.

                      동물 문양에 다양한 선드레스까지…

                      무늬는 기하학적인 스타일이 단연 돋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올여름 수영복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전통적으로 인기를 누리던 '꽃무늬'의 인기는 시들해졌다. 반면 에스닉(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민속 패션)풍이나 기하학적인 무늬, 비대칭 무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야자수나 얼룩말, 기린, 표범 등 정글을 누비는 동물무늬를 형상화한 큼직한 프린트와 화려한 색깔이 특징인 '아프리칸 룩'의 입김이 거세다.


                      2009년 수영복 트렌드는 원색에 기하학적인 무늬가 가미된 스타일이다. /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제공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트렌드도 올여름 빼놓을 수 없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나풀거리는 선드레스에 발랄함을 살린 치마까지…. 수영복과 함께 연출할 수 있는 단품들이 올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휴양지에서 평상복용으로도 입을 수 있는 리조트웨어를 기본으로 한 '스파룩'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스파룩은 해변, 리조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편안하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게 특징. 엘르스포츠의 마린 풍 수영복은 남색 탑과 흰색 치마가 발랄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후드 점퍼와 매치하면 일반 캐주얼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옷장에 넣어놓은 비키니 수영복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선드레스 상품도 대폭 늘었다. 가벼운 반투명 소재에 화려한 프린트를 넣고, 프릴을 달거나 주름 처리를 통해 체형커버가 가능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백화점 본점 아레나에서는 홀터넥으로 된 선드레스(9만5000원)가 인기아이템이다.

                      롯데백화점 레저스포츠 강우진 상품기획자는 "올해엔 스파와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레깅스룩 등 편안한 차림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라이프&스타일] 맛&멋....노출 완성하는 패션 "끈"


                      • 끈, 그 아슬아슬한 유혹

                        색상과 옷감, 실루엣을 결정한 뒤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옷의
                        세밀한 부분을 나타내는 디테일이다. 올 여름 유난히 눈에 띄는 디테일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늘고 다양한 끈이다. 에스닉 무드를 강조하는가하면
                        섹시한 맛과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끈이다.

                        샌들, 허리에 메는 벨트, 어깨선과 등을 끈으로 처리한 원피스나 톱,
                        수영복이 올해 끈 열풍의 대표적인 예다.

                        가는 끈으로 된 샌들은 몸의 중심과 무게를 균등하게 잘 배분된
                        것이라야 멋만 낼 뿐 아니라 신어서도 편하다. 끈으로 된 샌들을
                        신으려면 깨끗한 발은 기본이다. 각질을 밀어내고 발톱도 손질해서
                        스폰지 페이퍼로 문질러 윤을 낸 다음 패디큐어를 해 준다.

                        흰색이나 단색으로 어깨 선과 등을 X형 끈 처리한 원피스는 하나쯤
                        갖고 있을만한 여름 옷. 도시에서는 썸머 자켓이나 쿨 니트 안에,
                        휴양지에서는 선 드레스로, 게다가 간단한 파티에는 숄과 함께 칵테일
                        드레스로 즉석 변신이 가능하다. 끈으로 된 원피스를 살 때는 꼭
                        입어보고 끈의 길이와 위치가 체형에 어울리는지 확인한다.

                        실루엣은 허리 약간 위에서부터 A라인으로 살짝 퍼져 무릎 선을
                        경계로 위 아래 3~4인치면 무난하다. 잘 맞는지 보려면, 거울 앞에
                        옆으로 서서 허리에서 힙까지 라인이 예쁘게 보이는지 체크한다.

                        끈의 유혹은, 종국에는 비키니로 이어진다. 특히 올 여름 비키니는
                        가슴 중앙과 목 끈까지가 얄궂기 이를데 없이 가늘다. 주의점? 과감한
                        판단에 앞서 자신의 체형을 잘 파악하는 것 이외에 무엇이 있을까.
                        비키니가 자신 없다면 양 허리나 등판을 노출시킨 스타일에 특이한
                        끈 처리의 원피스 수영복으로 대신한다.

                        어쨌든 올 여름 이 끈을 중시하라! 그러면 당신은 유행의 끈 자락을
                        잡고 있을 것이다. (박지원ㆍ디자이너)





                      [SC 핫 Blog] 납작 가슴 수영복 고르기


                      수영복 보도자료가 앞다퉈 쏟아지는 걸 보니, '핫'한 여름이 오긴 했나 봅니다.
                      저야 비키니하고 바이바이한 지 한참되는 배불뚝이 아줌마지요. 그러다보니 수영복 고를 때 엄청나게 고심합니다.
                      제아무리 명품이면 뭐합니까? 그림의 떡이지요. 솔직히 전 각종 매체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며 열혈 홍보하는 돌체&가바*, 구*, *올이니 하는 수영복치고 우리나라 여인들한테 제대로 어울리는 꼴을 못봤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수영복만큼은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가 정답이지요
                      그럼 체형에 맞춰 수영복 입는 법을 잠깐 살펴볼까요?
                      빈약한 가슴은 이 땅 여인들의 영원한 고민입니다. 물론 패드 겹쳐 넣는 거 지겨워 일찌감치 몰랑한 실리콘을 채워넣은 여인들도 많지만요. 앞뒤판을 구별못하는 사람은 수영복 고를 때도 서럽습니다.
                      와이어 내장 확인은 기본이구요. 패드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들어있는지 반드시 입어봐야합니다. 혹여나 삼각컵 스타일의 비키니가 마음에 든다면, 가슴 부분에 밝은 프린트나 주름장식을 넣어 시선을 분산시키는 수법도 꼭 사용해야 합니다.
                      강호동 부럽지 않은 어깨를 지녔다면 네크라인에 신경써야합니다. 네크라인이 클수록 어깨가 좁아보이거든요. 떡 벌어진 어깨엔 어깨끈을 살짝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는 게 좋답니다.
                      볼록한 배는요, 원피스 수영복보다 비키니나 골반에 걸치는 반바지 스타일이 좋다네요. 여유있는 롱탑을 선택하면 불룩한 허리살 등 허리 부분의 결점도 보완된다고 합니다.
                      첨성대같이 굵은 허벅지도 동양여성들의 고민거리지요. 짧은 미니스커트 스타일의 치마 수영복을 선택하면 굵은 허벅지도 커버되고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다네요. 허벅지가 굵은데 어떻게 귀여운 느낌을 주는지 이해가 좀 안됩니다만. 흠흠. 랩스커트를 허리에 둘러 허리와 허벅지의 결점을 보완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짧은 다리는 허벅지 끝부분까지 대담하게 노출시키는 하이레그 수영복이 좋답니다. 이때 왁싱은 기본이겠지요.
                      처진 엉덩이의 소유자라면 뒷모습이 비키니처럼 보이는 원피스 수영복이나 등이 허리부분까지 깊게 파여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고르랍니다.
                      그렇다면 짧고 굵은 허벅지에 처진 엉덩이, 딱 벌어진 어깨, 임신8개월의 배에 납작가슴은 대체 어떤걸 입어야하나요? 그냥 반바지 입고 쭉빵 언니들이나 감상해야겠죠. ㅠㅠ
                      지난 일욜 애경백화점에서 2008 비치웨어 패션쇼를 한 사진입니다.
                      오홋, 저 오빠 좀 보세요. 대체 어디까지 내려입을 작정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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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몸매를 생각한다면 걷고 뛰기가 최곱니다. 하루에 1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기본은 합니다.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남탕곱배기:저렇게 열악한 신체조건을 두루 갖추신 분들은 그냥 집에서 욕조에 물받아 노세요. 아, 다이어트에 수영이 좋다구요? 수영복 고를 시간에 동네 한바퀴 땀나게 뛰세요. 그래도 여름인데 수영장 한번 못 가면 억울하시다고요? 요즘 목욕탕 냉탕 널찍합니다.
                      김양심층수:가슴, 엉덩이, 어깨, 허리, 배를 동시에 커버해주는 수영복은 없나요? 그런 건 우주복인가

                      수영복 "나 물 밖에서도 놀래"… 운동복 겸용 인기



                        • 여름 휴가를 고대하는 사람 중에는 ‘오래간만에 수영복을 새로 장만할까’ 하는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몇 년 새 체형도 바뀌고, 유행도 바뀌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최근 몇 년간 수영복의 흐름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3피스, 4피스가 많아졌다는 점이다. 비키니와 랩 스커트 또는 반바지로 짝을 이루는 3피스나 캐주얼한 톱(짧은 상의)을 더한 4피스가 그것이다. 또 수영복은 더 이상 물속에서만 입는 옷이 아니라 운동할 때 걸칠 수 있는 아웃웨어로 자리잡았다는 것이다.

                          올해는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섹시한 미와 함께 스포티한 스타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영복에도 마치 트레이닝룩처럼 옆 선에 굵은 줄무늬를 넣는 등 스포티한 디자인을 부각시킨 것. 수영복으로 나온 반바지나 톱을 입고 나서면 바닷가와 수영장뿐 아니라 인라인스케이트용으로도 입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꽃무늬 프린트와 비키니도 여성미와 섹시함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스포티한 스타일로는 에어워크 수영복 등에서 내놓은 제품들이 있다. 스포티한 스타일을 강조해 테니스웨어나 인라인스케이트웨어로도 함께 입을 수 있게 했다.

                          여성미나 섹시함을 강조하는 것에는 마리끌레르 수영복이나 신원, 파코라반 수영복 등이 있다. 마리끌레르는 꽃무늬에다 분홍·파랑·흰색 등 밝고 화사한 색으로 여성미를 드러내는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내놓았다. 파코라반은 목 뒤로 매듭을 묶는 홀터넥 스타일로 섹시함을 강조하는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엘르 스포츠는 화려한 형광 색상으로 다양한 패턴의 꽃무늬를 탱크톱 원피스로 선보였다. 랄프 로렌 블루 라벨에서 내놓은 수영복은 비키니뿐 아니라 꽃무늬 랩스커트도 신경을 써 단조로울 수 있는 비키니에 변화를 줬다.

                          한편 남성용 수영복은 거의 반바지 길이 정도로 길게 나와 물가가 아니더라도 스포츠웨어로 겸용할 수 있게 하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에는 주로 검은색 등이 주종을 이뤘으나 이제는 남성 수영복 색상도 화려해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들의 말이다. 아동용 수영복은 최근 강렬한 자외선이 어린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에 남자아이에게도 투피스 스타일로 입히고 있다.

                          내 체형에 맞는 수영복은…

                          ■ 마르고 전체적으로 빈약한 사람:가슴 주위에 주름이 잡힌 것 또는 리본이 있는 것을 고르면 볼륨이 있어 보인다.

                          ■ 다리가 길지 않은 사람:다리 쪽 라인이 허리 쪽으로 깊게 파인 것을 고른다. 다리가 길어 보인다.

                          ■ 어깨가 넓은 사람:홀터넥(목 뒤로 끈으로 묶는 스타일) 또는 어깨끈이 굵은 수영복으로 시선을 목 선에 모은다. 어깨끈이 얇은 것은 넓은 어깨를 더 강조하므로 피하자.

                          ■ 엉덩이가 큰 사람:비키니 상하의 색깔을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하의는 상의보다 짙은 색으로 한다.

                          ■ 배가 나온 사람:탱키니(탱크톱 비키니) 또는 미니 스커트 스타일이 좋다. 그 밖에 세로 줄 무늬와 화려하고 큰 무늬는 날씬하게 보인다.


                        한은정, '투 가이즈' 포스터 촬영서 비키니 몸매 뽐내

                        박중훈, 차태현 주연의 영화 '투 가이즈'(감독 박헌수, 제작 보람영화사)에 홍일점으로 출연한 한은정은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비키니를 입고 눈부신 몸매를 뽐냈다.

                        한은정은 제작진이 핫팬츠에 탱크톱 의상을 제안했으나 "여름 바캉스 분위기의 촬영컨셉트를 살리기 위해선 비키니 수영복이 낫다"며 자진해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 '투 가이즈'는 한국에서 개발한 최첨단 반도체를 가로채려는 국제스파이조직과 이를 저지하려는 세력간의 암투에 얼떨결에 가담하게 된 두 남자의 죽기살기 모험을 그린 코믹액션으로, 오는 7월9일 개봉예정이다.  

                          (스포츠조선 김호영 기자)

                        박원숙, '코카콜라걸?'...32년전 수영복 사진 화제



                          • 박원숙이 코카콜라걸?
                            중견배우 박원숙의 32년전 수영복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3년 봄 부산 송정에서 촬영된 코카콜라 CF 현장에서 포즈를 취한 '순돌이 엄마' 박원숙의 '코카콜라병 몸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

                            광고 촬영 컨셉트는 시원한 여름바다의 파도와 화사한 웃음.

                            박원숙은 "수영복을 입기엔 너무 이른 봄이라 쌀쌀했지만 촬영은 즐거웠다"고 회상하면서 "시원한 파도가 일지 않아 몇시간째 파도를 바라보며 웃는 연기를 거듭했다"고 추억을 털어놨다.

                            당시 신인 연기자로 주목받고 있던 박원숙은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100만원이란 개런티를 받았다. 70년대 초반 서울의 30평대 빌라가 450만원 정도였으니 100만원은 꽤 큰 돈이었던 셈.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건강한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박원숙은 오는 23일 '박원숙의 메디컬 휘트니스 비디오'를 출시하고 중년여성들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박원숙은 "요즘 다이어트의 주체는 젊은 여성에 국한된 느낌이 들어 중년들을 위한 비디오를 내게 됐다"면서 "이제는 중년주부들도 건강을 위해 투자해야 될때"라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 김소라 기자)

                          스타의 유혹...'벗어야 번다?'

                          쇼핑몰에 불고 있는 '노출 마케팅'
                          황혜영 등 사장이 비키니 입고 홍보…일부선 곱지않은 시선도


                          '벗어야 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여기에 남아공월드컵의 열기까지 더해져 전국이 들끓고 있다.

                          하지만 더 뜨거운 곳이 있다. 바로 여자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이다. 연예인 사장님들이 직접 비키니 등 수영복을 입고 몸매 자랑은 물론 매출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에선 '노출 마케팅'이라며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쇼핑몰은 낯익은 사장님들의 '노출 투혼'에 힘입어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다.


                          ▶몸매가 안되면 하지마?
                          황혜영(아마이), 유리&백지영(아이엠유리), '4억소녀' 김예진(립합)….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낸 연예인들이다.

                          이밖에 채은정(엘프걸스 by 키니야), 김준희(에바주니), 백보람(뽀람), 진재영(아우라제이) 등도 쇼핑몰을 통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런 연예인 사장님들의 공통점은 모두 빼어난 몸매를 가졌다는 것. 고객의 수영복 구매를 자극할 때 모델의 몸 상태가 빠질 수 없는 만큼 꾸준한 운동으로 아름다운 몸매 유지에 열을 올린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들은 쇼핑몰 한 켠에 자신들의 신체 사이즈를 살짝 공개해 구매 고객들이 물건을 좀 더 쉽게 고를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인터넷 쇼핑몰 특성상 직접 입어 보고 구매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고객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다.

                          ▶노출 마케팅? 고전적 수법!

                          연예인 인터넷 쇼핑몰에 수영복이 등장한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여름 상품 판매 아이템에 비키니를 포함한 수영복을 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몇몇 쇼핑몰에서 연예인 사장님이 수영복을 입고 피팅모델로 등장하게 됐고, 이젠 거의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광경이 됐다.

                          이를 통해 많은 연예인 쇼핑몰에선 주인이 입은 비키니 사진을 각 언론사에 홍보자료로 보내, 마케팅에 열을 올린다. 매출을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언론 노출과 입소문에 의한 홍보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패션업계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이나 언론에 소개된 스타들의 비키니 사진은 노출 마케팅에 기본을 둔 고전적인 홍보 수법"이라며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유명세를 내세워 상업성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매출 증대 효과는?

                          이렇듯 연예인의 노출 마케팅은 쇼핑몰 매출엔 얼마나 도움이 될까? 이에 대해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한 쇼핑몰의 관계자는 "수영복이 여름철 매출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아무래도 유명세가 있고 몸매도 되는 연예인이 직접 모델로 서는 만큼 고객들이 좀 더 관심을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런 점 때문에 매출도 조금 더 오르는 것 같다"며 "스타들이 스스로 모델로 나서기 때문에 모델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도 매출 증대에 영향을 끼친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타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수영복을 입고 홍보하는 건, 일반 연예인들이 방송 CF에서 특정 상품을 광고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며 "대신 자신이 주인이기 때문에 약간의 노출까지 불사하며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게 다를 뿐"이라고 덧붙였다.

                          “너 그거 해봤니?” 은밀하게 00시술하는 여성들

                          올 여름 ‘비키니 왁싱’이 뜨고 있다. 올해 유행하는 수영복은 비키니보다 더 야하다는 ‘모노키니’이다. 모노키니는 원피스처럼 위아래가 연결돼 있지만 허리라인이 깊게 파져 있어 비키니를 입은 듯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수영복이다. 게다가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기 위해 팬츠 부분이 V자로 더 깊게 패여 있는 것이 특징. 기존의 비키니 수영복도 올해는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유행도 좋지만 자칫하면 여성의 음모가 노출되는 민망한 사태를 막기 위해 여성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비키니 왁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 활주로 모양, 하트 모양 등 ‘왁싱의 진화’
                          한국에서 비키니 왁싱은 5~6년 전에 도입됐다. 케이블 TV로 방영된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 캐리가 비키니 왁싱을 예찬한 다음부터 국내에서도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비키니 왁싱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없어 집에서 면도칼 등으로 정리하는 정도가 전부였다. 그러다 점차 수요가 늘면서 오피스텔 등에서 불법적으로 시술해 주는 곳이 생겨났다. 그 후 5~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비키니 왁싱은 상당히 대중화됐다.
                          최근 비키니 왁싱은 단순히 음모를 제거하는 차원을 떠나 네일아트처럼 털의 모양까지 디자인하는 단계로까지 발전됐다. 비키니 왁싱을 자주 하는 여성들은 단지 털을 정리하는 수준을 넘어 디자인까지 고려한다. 비키니 왁싱 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모양은 활주로 모양, 하트 모양 등이다. 깔끔해 보일뿐만 아니라 스스로 섹시하다고 느끼게 해 준다는 것이 그들의 말이다.
                          또한 왁싱을 하게 되면 비키니를 입을 때 털이 보일 염려를 덜 뿐만 아니라 생리기간 중, 또는 습한 여름철 잘 발생하는 음부 습진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예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네일아트가 요즘 여성들에게는 필수처럼 자리 잡았듯이, 비키니 왁싱도 차츰 그러한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집에서 잘못 제거하다간 색소침착 될 수도
                          비키니 왁싱을 집에서 하는 사람들도 있다. 비키니 라인 시술 부위가 워낙에 은밀한 부위이다 보니 시술받는 것 자체가 껄끄러워 ‘자가 시술’을 시도하는 것.
                          보통 비키니 라인을 다듬는 방법에는 왁스가 가장 보편적이고, 그 외에도 면도나 족집게 등으로 제거하기도 한다. 약국에서 파는 제모 크림도 많이 사용된다. 물엿처럼 끈적한 왁스를 발라 얇은 천이나 부직포를 붙여 털을 제거하는 왁싱과 제모크림으로 털을 녹여내는 방법이 있다. 두 가지 방법의 단점이라면 뽑아낸 후 털이 다시 자란다는 것. 게다가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왁싱은 털을 떼어낼 때의 고통(?)도 감수해야 한다.
                          류지호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원장은 “음부 부위는 특히 민감해서 면도나 족집게 사용을 잘못할 경우 털구멍에 염증이 생기거나 피부가 발갛게 부어오르는 접촉성 피부염 등에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왁스나 면도 등을 정기적으로 하면 피부를 계속 자극하기 때문에 색소가 형성돼 음부 주위 피부가 거뭇하게 변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무턱대고 왁스를 사서 제모하기 보다는 팔 뒤꿈치 등에 먼저 패치 테스트를 해 보고 나서 피부 타입과 맞는지 살펴본 뒤 사용해야 원치 않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 영구 제모하려면 레이저 시술 받아야 
                          한두 번 왁싱에 도전해 보고 난 뒤 불편함을 느낀 여성들 중에서는 레이저 제모술이나 약품으로 영구 제모를 하는 경우도 많다. 레이저 제모술의 경우 한번 시술에 털의 20%만 제거되기 때문에 4~6주 간격으로 최소 5회 정도는 받아야 한다. 시술 비용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1회에 5만원~15만원 선이다. 그러나 블랙 컬러에 잘 반응하는 레이저의 성격상 연한 색깔은 잔털은 잘 제거되지 않는 단점도 있다. 류 원장은 “레이저 제모술도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색소침착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여름은 피하고 가을, 겨울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젠 제모도 커플끼리, 브라질리언왁싱 新풍속도





                          ▶러블리왁싱, "브라질리언왁싱, 여성질환예방 및 청결유지에 효과"


                          해마다 여름이 되면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제모’다. 제모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전문가가아닌 이상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레이저제모가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부작용 사례뿐 아니라 몇 달씩 여러 차례 받아야 효과를 본다는 이유로 망설이게 된다.

                          더불어 꽃미남형 남자들이 주목 받으면서 언젠가부터는 털 많은 남성들도 그것이 콤플렉스로 작용하여 여성의 전유물로만 보였던 제모가 남성들에게도 확산되고 있다.

                          현재 제모는 보통 여성의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 팔, 다리 위주의 제모뿐 아니라 남성의 상체, 다리 등 부위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브라질리언왁싱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힌 러블리왁싱의 김지윤 대표는 이미 미국에서는 연예인 및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남녀의 음모를 제거함으로써 여성질환을 예방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는 브라질리언왁싱은 성관계 시에도 색다른 느낌을 선사해 남녀 커플이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름 해수욕장이나 수영장을 찾을 때 수영복 착용 시 미관상 보기 안 좋았던 모습이 왁싱 후 깔끔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여성 청결에도 도움을 주며, 결혼식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도 인기가 높다.

                          인천, 부천 최초의 전문가 왁싱샵 러블리왁싱이 호황을 누리는 이유는 바로 ‘차원이 다른 제모서비스’에 있다. 쌍둥이 왁서가 운영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러블리왁싱은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해외의 고급 왁스제품만을 사용하여 피부 트러블이 없을 뿐 아니라, 일대일 관리를 통해 편안하고 꼼꼼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한편 ‘러블리왁싱’에서는 브라질리언왁싱을 수도권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시술할 수 있도록 일대일 왁싱교육을 통해 전문왁서를 양성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점이 있는 인천, 부천 지역이 아니라도 출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왁싱을 받을 수 있다고. 이에 ‘러블리왁싱’에서는 각 지역에 지점을 개설하고 출장 서비스가 가능한 지점을 모집하고 있다.

                          브라질리언왁싱을 받고 싶거나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010-3327-6886)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올여름 달라진 수영복 트렌드

                          Part1. 체형 결점을 커버한다! 내게 맞는 유행 수영복 쇼핑

                          트렌디한 수영복, 체형 결점을 커버하며 골라 입을 수 있는 쇼핑 어드바이스를 제안한다.
                          신상 수영복과 수영복으로 활용해 입을 수 있는 비치웨어 스타일링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올여름 수영복.

                          Part1. 올여름 달라진 수영복 트렌드
                          보다 섹시한 디자인과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비비드한 컬러 등 올여름 수영복은 그야말로 고르는 재미를 톡톡히 느낄 수 있을 듯. 원피스의 사이드 트리밍은 더욱 과감해졌고, 비키니의 경우 동안의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이 대거 등장했다. 스리피스의 경우 선 드레스나 랩 스커트, 시폰 원피스까지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는 아이템들로 구성, 쇼퍼홀릭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1. 아프리칸 스타일의 수영복
                          이번 여름 주목받고 있는 아프리칸 스타일이 수영복에도 그 무드를 전파시켰다. 에스닉 프린트가 보다 섹시한 이미지를 주는 것. 휴양지에서 이국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의 화려한 스타일에 승부를!

                          기다란 끈을 이용한 홀터넥과 비키니 하의
                          홀터넥의 끈을 최대한 가느다랗게 디자인해 섹시한 이미지를 주었으며 비키니의 하의는 옆에서 묶어주는 스트링 스타일로 길게 늘어뜨려 장식 효과를 더한다.
                          에스닉 프린트 비키니 수영복 3만8천900원-포에버 21. 진주 장식 골드 네크리스 2만 원대·골드 링 펜던트 장식 네크리스 가격미정-스튜디오 아파트먼트. 뱅글 가격미정-블랙뮤즈. 골드 멀티 비즈 장식 힐 10만 원대-엘리자벳.

                          2.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리피스
                          이번 시즌 스리피스 수영복은 시폰 소재의 랩 스커트나 선 드레스 등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비키니 상의에도 시폰 소재의 리본이나 프릴 장식을 더해 가슴이 작은 체형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스리피스의 경우 신체 결점을 커버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데, 해변에서는 비키니만으로, 리조트에서는 선 드레스와 함께, 레포츠 시에는 스윔 스커트를 덧입어 다양한 변신을 시도할 수 있다.

                          (좌)플라워 프린트가 대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라워 프린트는 수영복의 메인 프린트. 밝은 컬러 믹스를 이용해 화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핑크 플라워 프린트 스리피스 수영복 15만7천 원-아레나. 라피아 왕골 가방 40만 원대-헬렌카민스키.
                          (우)프릴 장식을 살린 스리피스 홀터넥 상의와 랩 스커트 모두 프릴 장식을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랩 스커트의 경우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로 허리에 묶거나 홀터넥으로 짧게 원피스를 만들어 입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블루마린 스타일의 스리피스 수영복 21만8천 원-매긴나잇브릿지. 블루 구슬 목걸이 가격미정-블랙뮤즈. 손에 든 블루 샌들 가격미정-소다.

                          3. 스테디셀러 솔리드 컬러 비키니
                          이번 시즌 비키니의 하의가 좀 더 과감해졌다. 골반 위까지 노출시키는 하이 레그 디자인이 많아진 것. 몸매에 자신이 없다면 오히려 원피스보다는 비키니를 입어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심플하고 모던한 블랙 비키니 섹시한 블랙 컬러 비키니에 디테일을 과감히 생략하고 링 장식만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블랙 원피스 위에 선 드레스만 걸치면 에지 있는 비치웨어를 연출할 수 있다.
                          골드 장식의 블랙 비키니 15만8천 원-베이비 펫. 별 장식 블랙 반지 3만2천 원·골드 스트라이프 빅 서클 이어링 3만5천 원-블랙뮤즈. 체인 스타일의 롱 네크리스 7만2천 원-마리엔제이. 별 펜던트가 달린 롱 네크리스 3만 원대·블랙 큐빅 네크리스 4만 원대-인핑크. 블루 큐빅 장식 힐 30만 원대-제셀반.

                          4. 좀 더 섹시해진 원피스
                          집 근처 수영장에서 볼 법한 원피스는 이제 해변에 입고 나오기 민망할 정도가 되었다. 비키니가 부끄러워 원피스를 택하던 시대는 지난 것. 옆선을 커팅해 섹시함을 강조하거나 보디라이너처럼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원피스, 비키니의 연장선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상하의가 연결되어 있는 모노키니 원피스 등이 시즌 트렌드.

                          (좌)자잘한 플라워 원피스
                          키가 크고 서구형 체형을 가졌다면 오히려 자잘한 플라워 프린트로 축소시켜보자. 홀터넥뿐 아니라 옆 라인도 끈으로 묶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보다 섹시한 느낌을 준다.
                          허리선을 커팅한 모노키니 원피스 수영복 4만8천 원-환타걸. 보잉 선글라스 35만 원-모스키노 by 다리인터내셔날. 골드 참 장식 팔찌 4만2천 원·골드 팔찌 6만5천 원·빅 사이즈의 팔찌 2만 원-블랙뮤즈. 브라운 스트랩 힐 20만 원대-MARIN.
                          (우)스판과 매시의 소재 매치
                          원피스의 상의를 스판 소재와 매시로 믹스 매치해 입체적인 느낌을 주었다. 소재를 믹스 매치할 경우에는 프린트 없이 솔리드 컬러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모노키니 원피스 수영복 18만8천 원-레노마. 브라운 컬러의 라피아 모자 24만 원-헬렌카민스키. 블루 플라워 프린트 뱅글·화이트 뱅글 가격미정, 브라운 플라워 프린트 뱅글 2만 원-블랙뮤즈. 실버 앵클 스트랩 슈즈 30만 원대-카메오 by 금강제화.

                          해변의 스타 그들의 비밀은…

                          '못난 몸' 가려주는 수영복 찾아라
                          상체홀쭉형은 큰 무늬 있는 홀터넥
                          하체튼튼형은 짙은색 치마 디자인을
                          젖은 수영복은 비닐 대신 타월에 싸야


                          곧 있으면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요즘은 워터파크 등 물놀이 시설이 많아지고 휴가와 여가를 함께 즐기는 커플이나 가족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장소에 적절히 코디할 수 있는 수영복들이 인기다. 치카로카 수영복 한희주 디자이너 실장은 "화려한 디자인에 현혹되지 말고 무엇보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수영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에게 어울리는 수영복은?

                          엉덩이가 크다면, 하반신은 축소 효과를 주는 짙은 색 수영복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허리에서 딱 끊어지는 탑은 엉덩이를 더 크게 보이도록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다리가 짧은 것이 콤플렉스라면 허벅지 끝부분까지 대담하게 노출시키는 하이레그 수영복에 도전해보자. 원피스보다는 비키니가 좋으며 핫팬츠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가슴이 작아 고민이라면, 컵 형태가 잡힌 홀터넥 스타일이 좋다. 가슴부분에 밝은 무늬나 주름을 넣어 입체감을 준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배가 나온 체형이라면 가슴이나 엉덩이 쪽에 무늬나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좋다. 여유 있는 탑을 선택하면 허리 부분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랩스커트 또는 골반에 걸치는 반바지 스타일로 배를 살짝 가려 세련되게 연출할 수도 있다. 굵은 허벅지가 신경 쓰인다면 상의는 화려하게, 하의는 허벅지 라인을 가리는 스커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영복 하단에 물결 모양의 주름이 잡힌 치마 디자인을 선택하면 귀여운 멋까지 발휘할 수 있다.

                          사진=루니툰·테크닉&서프 제공
                          수영복 잘 입고, 잘 보관하자!

                          수영장의 미끄럼틀은 강한 마찰을 일으켜 원단이 상할 수 있다. 금속이나 반짝이가 붙은 제품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풀장의 소독액은 표백제가 섞여 있어 변색의 원인이 되므로, 풀에서 나와 쉴 때는 매번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선탠 오일은 수영복의 고무줄을 느슨하게 하거나 천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수영복에 직접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젖은 수영복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타월에 싸서 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밀폐된 비닐 봉지 안에 넣어 가져올 경우 열이 발산되기 어려워 수영복이 변색될 수도 있다. 햇살 아래 있는 차의 트렁크에 넣는 것도 좋지 않다.

                          수영복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를 풀어 충분히 섞은 후 손빨래를 한다. 물기를 뺄 때도 강하게 짜면 원단이 상하고 모양도 변하므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뺀다. 말리는 장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그늘에서 말린다. 수영복 가슴 부분의 컵은 수영복에서 떼내서 따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도 모양이 변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수영복 할인행사 풍성

                          여름세일에 들어간 백화점들의 수영복 행사도 푸짐하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8월 17일까지 수영복 시즌매장을 열고 있다. 특히 6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비치수영복을 20% 세일 판매하는 '비치페스티벌'을 전개하고 있다. 아레나, 레노마, 엘르, 스피도 등 총 8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비키니 7만6000원, 선드레스 5만5000원, 트렁크 5만5000원 등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백화점 세일기간에 '페리엘리스', '비타민 A', '로커부틱'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으로 유명해진 미국 수영복 브랜드를 판매한다. 여성용 비키니 상품의 경우 페리엘리스 15만∼20만원대, 로커부틱 18만원대, 비타민 A 20만∼25만원대다. 점포별로 7월 13일까지 '수영복 대행사장'을 열어 아레나, 엘르, 휠라 등 전문 수영복 브랜드의 비키니 상품을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비치웨어 용품 특집전'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아레나, 엘르, 휠라의 수영복을 4만9000원에, 닥스 수영복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영복을 15만원어치 이상 사면 비치가방이나 비치모자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핫포토] 올 여름 유행할 비키니는?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신규 워터파크 '와일드 리버'에서 여성 모델들이 올 여름 유행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출의 계절 여름… 등·가슴 여드름 짜면 안돼

                          여성 직장인 최모(28)씨는 여름만 다가오면 걱정이다. 수영복이나 등이 파인 원피스를 입어야 할 기회가 적지 않은데 등에 고름이 찬 여드름이 많을 뿐 아니라 색깔이 거뭇거뭇한 여드름 흉터까지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사춘기 때 얼굴에 나는 것으로만 알고 있지만, 등이나 가슴에 난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최씨 같은 어른들이 적지 않다.

                          얼굴 여드름과 등 여드름은 같다
                          여드름이 얼굴에 나든 등이나 가슴에 나든 피지의 과잉 생산과 피지 안의 세균 증식 등 원인은 비슷하다. 그러나 여드름이 나는 양상이나 과정은 조금 다르며, 치료도 달라야 한다.

                          한양대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는 "사춘기 때 얼굴 여드름이 많은 사람 중 4분의 3 정도가 어른이 된 뒤 등·가슴에 여드름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등·가슴 여드름은 대부분 고름과 염증이 있는 화농성 여드름의 비율이 높아 얼굴 여드름보다 치료가 까다롭다"고 말했다.

                          약물도 성인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약물은 스테로이드, 경구피임약, 소염진통제 등"이라며 "이때는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여드름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등·가슴 여드름 짜면 안 돼
                          얼굴 여드름을 필요하면 짠다. 하지만 등·가슴 여드름은 절대 짜면 안 된다고 의사들은 말한다. 심지어 피부과에서도 등·가슴 여드름은 짜지 않고 레이저나 약물로만 치료한다.

                          이유는 얼굴과 등·가슴 피부의 조직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등·가슴 피부는 얼굴 피부처럼 말랑말랑하지 않고 단단한 편이다. 조직도 훨씬 촘촘하다. 등·가슴 피부에는 색소나 콜라겐 세포 등이 얼굴보다 더 많다.

                          이 때문에 등·가슴 피부는 여드름 때문에 상처가 나면 낫는 과정에서 피부 속 콜라겐 섬유가 지나치게 재생, 아무는 부위가 붉고 커져 '비후성 반흔'이 나타나기 쉽다. 한번 상처 나면 잘 아물지 않는 '켈로이드'와 비슷하다. 특히 가슴 피부가 더 심하다.

                          또 등·가슴 여드름은 염증이 심하고 피부에 색소 세포도 많아 여드름이 없어진 후에도 피부가 거무스름하게 변하기 쉽다. 고려대 안암병원 피부과 서수홍 교수는 "등·가슴 여드름은 짜지 말고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등 여드름과 비슷한 곰팡이 모낭염
                          등·가슴 여드름은 '곰팡이 모낭염'과 비슷하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여름에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될 때 등·가슴에 잘 생기는 '곰팡이 모낭염'은 여드름과 모양이 흡사하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는 "곰팡이 모낭염과 여드름은 일반인들은 구별하기가 어렵다"며 "두 가지 질환은 원인과 치료법이 완전히 다르므로, 집에 있는 아무 연고나 바르지 말고 피부과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곰팡이 모낭염은 항생제가 아닌 항진균제로 치료한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탤런트 이윤미, 환상적인 S라인 비키니 과시




                          • 탤런트 이윤미가 환상적인 S라인 비키니를 과시했다.

                            이윤미는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코코넛 아일랜드'의 수영복 모델로 나섰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쇼핑몰을 통해 공개 된 사진은 이윤미가 최근 국내 수영장에서 촬영한 것이다"면서 "자신이 직접 모델로 활동중인 이윤미는 이번 여름 시즌 역시 수영복 모델로 나서며 사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Summer queen

                            눈부신 6월의 태양은 어서 빨리 물가로 떠나라고 유혹한다. 그래서 서둘러 준비했다. 뜨거운 여름보다 더욱 핫한 수영복 스타일링 보드.

                            1 비비드한 블루 컬러와 러플 디테일이 조화로운 비키니. 30만원대. 쥬시 꾸뛰르
                            2 여러 번 감아 연출하는 네크리스. 12만9천원. 아가타
                            3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뱅글. 가격미정. 파파야
                            4 섹시함이 묻어나는 레드 컬러 비키니. 11만5천원. 오클리
                            5 소라 모티프의 펜던트와 원석이 달린 네크리스. 21만8천원. 클럽 모나코
                            6 레드 컬러의 끈과 실버 펜던트의 조화가 멋스러운 네크리스. 17만8천원. 클럽 모나코

                            1 니트 소재로 차별함을 꾀한 비키니. 가격미정. 미소니
                            2 착용감이 뛰어난 우드 뱅글. (세트)3만원. 벨앤누보
                            3 시크한 멋을 풍기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 19만8천원. 클럽 모나코
                            4 화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 가격미정. 린다 페로우 by 한독
                            5 원형 모티프를 엮은 디자인이 특징인 브레이슬릿. 15만5천원. 타임
                            6 페브릭 디테일이 독특한 네크리스. 7만8천원. 오즈세컨

                            1 보디 실루엣을 살려주는 원피스 수영복. 20만원대.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2 착용감이 뛰어난 별 모티프의 통. 4만9천원. 누오보
                            3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 가능한 투명 프레임의 선글라스. 가격미정. 린다 페로우 by 한독
                            4 큐트한 매력을 선사하는 비키니. 가격미정. 질 by 질 스튜어트
                            5 방수 기능을 겸비한 러버 워치. 가격미정. 눈 코펜하겐 by 갤러리어클락

                            /웨딩21
                            자료협조 누오보·린다페로우by한독·아가타(02 514 9006), 눈코펜하겐by갤러리어클락·미소니·쥬시꾸뛰르·타임(02 540 4723)
                            벨앤누보(02 517 5521), 엠포리오아르마니언더웨어(02 3446 7725), 오즈세컨·클럽모나코·파파야(02 546 7764), 오클리(02 548 0903), 질by질스튜어트(02 3447 7701) 포토그래퍼 채재준

                            [포토] 상 파울루 패션 쇼

                            • 모델들이 21일 브라질 상 파울루 패션 주간 행사중 브라질 디자이너 아구아 도세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


                            • 영국 톱 모델 나오미 캠벨이 21일 브라질 상파울루 패션주간행사중 브라질 디자이너 로사 차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


                            •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 패션주간에 열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Marcelo Quadros의 2005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 2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주간에서 브라질 디자이너 안드레 리마의 의상을 선보이는 모델./AP 연합
                            •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 패션주간에 열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디자이너 로사차의 2005 봄/여름 컬렉션 중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 패션주간에 열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브라질 디자이너 제퍼슨의 2005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 로이터뉴시스


                            •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 패션주간에 열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브라질 디자이너 리노빌라벤투라의 2005 봄/여름 컬렉션을 디스플레이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 패션주간에 열린 패션쇼에서 브라질 인기모델 클라우디아 미카엘이 디자이너 무비메토의 2005 봄/여름 수영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포토] 올 여름 수영복은...

                            •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은 30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복 신제품 패션쇼’를 개최했다. 올 신제품 수영복의 판매가격은 남성용이 8만원대, 여성용이 15만원대이다. /연합

                            남보다 한 발 먼저 '수영복' 고르기

                            진짜 여름이다. 사람들의 얇아지고 짧아진 옷차림을 보면 올 여름도 최대한 시원하게 보내는 것이 관건인 듯싶다. 물론 올 여름 유행 패션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여야 하겠다. 예고 없는 무더위에 놀라는 요즘, 어김없이 패션과 시원함,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생각하게 하는 것이 바로 수영복이다. 점점 불분명해져가는 계절성의 특징으로 여름 외에도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수영복은 막상 구매하려 할 때 평소에 옷 고르듯 쉽게 고르기가 어렵다. 수영복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거니와 그 기능을 잘 몰라서이다. 그래서 수영복을 살 때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떤 수영복을 살까 고민 중이라면 남보다 한 발 먼저 제대로 알아 나에게 맞는 수영복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똑똑히' 아는 것이 바른 선택을 하는 지름길이다.

                            원피스는 편해서 좋고, 비키니는 예뻐서 좋고

                            수영복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어디에서 입느냐'와 '어떤 디자인을 사느냐'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실내 수영 시에는 원피스형의 수영복을 많이 입고 실외에서는 비키니를 주로 입는다. 원피스형 수용복은 비키니보다 실외, 실내 구분이 덜하다. 실내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주로 입는 것은 어깨와 하체가 연결되어 있어 활동이 편하고 몸 전체에 밀착돼 있어 실내 수영장을 이용하는 목적 중 하나인 수영을 배울 때 비교적 차림에 신경이 덜 쓰인다는 점이다. 몸에 밀착된 수영복은 물의 저항을 적게 받아 수영 기록을 단축시키는 기능도 충실히 감당한다.



                            ▲ 왼쪽부터  토네이도 T094LM11, 스피도 SHBI2208, 레노마 RN-NF9801



                            비키니 수영복은 옷의 기능성보다는 이미지에 맞춘 모양의 다양성을 중요시 한다. 따라서 원피스 수영복보다 자신의 개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나의 면으로 된 원피스 수영복과 달리 끈이나 버클을 수영복에 다는 시도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귀여운 스타일의 여성이라면 프릴이 든 비키니 수영복을 입거나 섹시함을 강조하고 싶을 땐 좀 더 과감한 의상을 입는다. 비키니는 아래위로 분리된 2pcs 구성이어서 실외 수영 시 활동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골라서 입는 재미가 있지! 디자인



                            ▲ 위쪽부터 엘르 ELSLE60, 랠리 SL9128 더넷



                            비키니 수영복이 등장했을 때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고 포르투갈에선 비키니를 입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할 만큼 비키니는 세계 디자인 역사상 파격적인 사건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해변 어디를 가나 비키니 물결로 넘쳐나고 있다.

                            그것은 디자인의 발상이 좀 더 자유로워지고 다양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 여름에도 여러 수영복 브랜드들이 자신들만의 개성을 자랑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09 스윔라인을 출시한 아디다스 by 스텔라맥카트니는 코르셋에서 영감을 얻은 수영복을 선보였다.

                            원피스 수영복에 과장된 장식이 없고 로프나 작은 방울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강렬한 오렌지색과 멀티컬러들을 사용해 시원한 느낌을 살린 것도 매력적이기도 하다. 다양한 플라워 프린트를 사용한 화려하지만 자연색깔이 많이 들어간 수영복을 찾고 있다면 '휠라스윔' 라인을 추천한다.

                            기존 휠라만의 심플하고 단색을 주로 사용한 디자인을 생각한다면 의외일 수 있지만 신선하게 변신한 휠라의 수영복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좀 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2008년 런칭한 'EXR'을 추천한다. EXR은 일반화되어 있던 수영복 프린트를 줄이고 웨이크보드 등 해양스포츠에 용이한 트렁크, 래쉬가드, 핫 비키니류 제품을 선보였다.

                            대세는 비치웨어

                            썬드레스의 인기는 예상외이다. 수영을 하기 위해 해변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일광욕이나 놀이용으로 여름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갑작스럽게 인기를 얻었다. 요즘은 수영복보다도 인기 있을 정도로 비치웨어가 대세다. 특히 하체에 살이 통통한 체형인 동양인에게 랩스커트를 두른 비치웨어는 인기 그 이상으로 필수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다.



                            ▲ 왼쪽부터 UBO-2019, 레노마 RN-LF8829, 엘르 LLFL35



                            최근 '아레나'에서는 베이직 스타일의 디자인에서 튜닉 탑 스타일로 변형해 취향을 넓히는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러플을 가미해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디자인이나 붓 터치 효과를 회화적으로 풀어낸 것이 프린트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허리가 날씬하게 보이는 비치웨어를 찾고 있다면 허리선에 포인트를 줘 좀 더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 제품을 입어보자.

                            20대 여성이라면 '튤립'의 '치카로카'의 재밌고 개성 넘치는 비치웨어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 일러스트 캐릭터를 그대로 그려 넣어 만화적인 색감과 젊은 느낌이 강하다. 비키니 아이템을 기본으로 썬드레스, 랩 스커트 등 레이어드할 수 있는 3pcs와 4pcs 스타일 중심이다. 수영복을 입을 때 비치웨어 하나로 좀 더 활동적이고 맵시 있게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수영복 업그레이드, 기능성 수영복



                            ▲ 스피도 UBO-0219



                             2008베이징 올림에서 한국 최초 수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 태환 선수가 입었던 수영복은 스피도의 레이저 레이서다. 레이저 레이서는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함께 만든 수영복으로, 원단 전체 무봉제 기술로 수영복에 최첨단 기술을 넣은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기록 단축을 위한 선수들에게 있어 수영복의 기능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가 됐다. 그 영양으로 일반용 수영복 또한 꾸준한 소재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속속 선보이고 있다. 대표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에서는 듀퐁의 라이크라(LYCRA) 소재를 사용해 항염소성의 강한 내구성을 강화했고, 골지소재 사용으로 물 빠짐이 좋은 효과를 주는 수영복이 출시됐다.

                            또한, 페리엘리스 수용복은 기능성 소재를 수영복 전체 주요 판매 포인트로 잡기도 한다. 기존 나일론 수영복의 단점을 보완한 탁텔 소재를 사용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실의 단면이 육각형으로 생겨 피부에 닿을 때 부드러운 촉감이 우수하다. 세탁 시나 장시간 햇볕에 노출 시 끄떡없는 튼튼함을 가지고 있다. EXR의 수영복은 장시간 햇볕에 노출 시 기능적으로 UV를 차단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날씬해지자!  체형보완 수영복

                            수영복을 사려고 하니 자신의 몸매에 단점만 보이고 장점은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그래서 여름만 되면 입고 싶은 수영복을 마음껏 입지 못한다고 하소연한다. 그것은 요즘 나오는 수영복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요즘은 축 처진 엉덩이를 올리고 빈약한 가슴 부분을 살리는 수영복들로 체형을 보완할 수 있다.



                            ▲ 왼쪽부터 아레나 ALSLO25, 스피도 SHBI2235



                            전체적으로 슬림한 효과를 주고 싶다면 화려한 디자인과 사선 디자인으로 이러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아레나의 ALSLO25가 있다. 또한, 파워 넷이라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엉덩이를 올려주고 아랫배를 눌러주는 수영복도 있다. 만약 체형보완 기능이 없는 원피스를 살 때에는 디자인을 잘 고려해야 한다. 가슴이 작은 체형에겐 비키니가 효과적이며 커다란 프린트가 있으면 가슴이 커 보인다. 허벅지가 굵다면 어둡고 심플한 디자인이 좋다. 긴 랩스커트나 프릴은 피하는 게 좋다.

                            아이에게 필요한 수영복은?

                            피부가 약한 아이들이 실외 수영을 하면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가 붉게 되거나 타기 쉽다.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선 아이들의 피부를 지켜주는 기능성 수영복이 유용하다. 수영복 자체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몸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수영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들이 물속과 물 밖에서도 춥지 않을 소재를 선택해야 한다. 주로 스쿠버 원단인 네오플렌이 많이 쓰인다.



                            ▲ 베이비 반즈 아동용 수영복



                            수영복을 입을 때는 먼저 자신의 체형을 생각하고 디자인을 선택하고, 장소에 맞는 수영복을 입는 것 또한 센스 있게 입는 방법이다. 사실, 수영복은 물을 벗어난 곳에서 여전히 활용성이 없고 야외 수영 시엔 평상복을 입어도 될 만큼 특별한 필요성을 못 느낄 때도 있지만 때와 용도에 맞는 의류는 매너임을 잊지 말자. 요즘은 기능과 디자인이 다양한 수영복들이 많아 개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가 좋다. 수영복 크기는 자신의 하체보다 상체에 맞추고, 입어보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을 땐 자신의 신체보다 조금 작은 크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수영복으로 유명한 브랜드는 아레나, 스피도, 토네이도, 렐리, 레노마, 미즈노, 엘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