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코카콜라걸?'...32년전 수영복 사진 화제
- 박원숙이 코카콜라걸?
중견배우 박원숙의 32년전 수영복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3년 봄 부산 송정에서 촬영된 코카콜라 CF 현장에서 포즈를 취한 '순돌이 엄마' 박원숙의 '코카콜라병 몸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
광고 촬영 컨셉트는 시원한 여름바다의 파도와 화사한 웃음.
박원숙은 "수영복을 입기엔 너무 이른 봄이라 쌀쌀했지만 촬영은 즐거웠다"고 회상하면서 "시원한 파도가 일지 않아 몇시간째 파도를 바라보며 웃는 연기를 거듭했다"고 추억을 털어놨다.
당시 신인 연기자로 주목받고 있던 박원숙은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100만원이란 개런티를 받았다. 70년대 초반 서울의 30평대 빌라가 450만원 정도였으니 100만원은 꽤 큰 돈이었던 셈.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건강한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박원숙은 오는 23일 '박원숙의 메디컬 휘트니스 비디오'를 출시하고 중년여성들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박원숙은 "요즘 다이어트의 주체는 젊은 여성에 국한된 느낌이 들어 중년들을 위한 비디오를 내게 됐다"면서 "이제는 중년주부들도 건강을 위해 투자해야 될때"라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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